가볍지만 간단하게 최근 일상을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기같은 글이 될 수도 있으나
나중에 보면 또 일기와는 다른 느낌이 될수 있을 거 같아서 적어보기로 합니다.
티스토리 시작
보시다싶이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습니다.
만든건 작년에 만들어놓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사진찍는거라고는 놀러가서 찍는거랑 셀카, 음식사진밖에 없어서
손을 하나도 못대고 있다가
이번 2023년 설에 마음잡고 한번 시작해보았습니다.
물론, 마음이란게 잡았다 풀어졌다 하는거라
잠시 하다가 그만둘수도 있지만.
와, 이 성취감.
블로그 포스팅 하나에 이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거 성취감.
참 중요한 겁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잘 못느끼던 걸
포스팅 하나 마무리 지으면서 느끼고 있어서 희열감이 생깁니다.
글쓰는데도 익숙하지 않고
티스토리가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아서
(제가 티스토리랑 아직 안친합니다)
사진올리고 글 쓰는데도 여러모로 배워야할게 많습니다.
글이 좀 쌓이면 제대로 정리도 해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로봇청소기? 집이 그만큼 넓지 않습니다.
에어드레서/스타일러? 옷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건조기? 햇볕으로 옷 말리면 가습기 없어도 됩니다.
빔프로젝트? 저는 TV를 사랑합니다.
삶의 수직상승 시키는 가전제품들 다 저리 치워버립니다.
에어프라이어 왜 이제 집에다가 들여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구마만 해먹더라도
얘는 지 태어난 몫은 다 한거 같습니다.
호박고구마가 필요없게끔 밤고구마가 노란 속살을 드리워대며
살을 찌워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은 되도록이면 이거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구마와 함께 버팔로 윙/봉은
무조건 에어프라이어입니다.
티빙
현재 구독중인건 티빙밖에 없어서
티빙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예능을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역시 포스팅을 티빙 위주로 하고 있고, 할 예정입니다.
다른 OTT도 다 관심있어서
볼 목록을 좀 짜놓고 넷플릭스나 웨이브를 구독해볼 생각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한달정도는 구독해야하는데,
보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는게 흠입니다.
티빙이 얼마나 저를 붙잡아 둘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당분간 기대작 드라마와 예능, 영화(탑건!)가 있어
이에 관련 포스팅과 구독은 계속될듯합니다.
아직은 초보 티스토러.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을 뭐라 하죠?)
일상찍어놓은게 없어 부족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열심히는 해보겠다, 다짐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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