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달이 지나갔습니다.
3월달을 한번 정리하는 다이어리 적어봅니다.
3월에 여기저기 쏘다니며 기록해왔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즐기면서 다니며
내 모습의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면
이번에는 티스토리를 생각해서 사진찍으며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첩의 그때, 그 시간의
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많이 없지만
쌓여있는 티스토리 작성글을 보면 뿌듯합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이렇게 티스토리에
많이 남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로 나름 수익화를 할수 있다길래
하는 김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았습니다.
허락하기 쉽지 않다는 걸 알려주듯이
저를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구글이 좋아할만한 글을 쓴적이 없기에
될까, 싶었으나
예상대로 실패했습니다.
한번 더 해볼 생각은 있으나
저 나름대로는 구글보다는 제가 원하는 글을 쓰는 거라 힘들듯 합니다.
키워드 잡는 것도 그렇고
역시 쉬운 거 하나 없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개인적인 것보다는
그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정보를 전해드리고 싶은데
잘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쁩니다.
추가로, 달성 토성마을의
토성빵(4000원)입니다.
서문시장 근처,
벽화마을이자 정원마을이라서 기대하며 갔던 곳이었습니다.
3월초, 아직은 날씨가 쌀쌀했던 때에 방문해서
초록초록하지 못하고
닫혀있는 정원에 의해 그저 스처지나간
아쉬운 장소입니다.
그래서 글 작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을 카페에 팔던 빵만큼은
맛있던 걸로 기억해
여름날에 다시 방문해서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건, 잊어버릴까봐 적어봅니다.
이외에도 아쉬웠던 식당도 있었습니다.
모아서 적어보고 싶지만
좋은 얘기는 나올거 같지 않아서
남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식당이 다 좋고, 맛있길 바래봅니다.
4월에도 3월만큼 열심히 작성하는 날이
많길 바라며
3월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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