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하드라고 불리우는 막대기 아이스크림,
아이스바를 좋아합니다.
과자나 간식은 외국 가서 기념품으로 사온다지만
아이스크림은 사올 수 없기에
외국가서 꼭 먹고, 외국인에게도 추천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체질상 찬것을 먹으면 안좋은데
차가운게 땡길때
작은 양에 알차게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작성하면서
하나씩 먹던 아이스바 중에서
맛있던 거 몇 개를 알려드립니다.
군고구마바
제조원/판매원: 서주
식품유형: 샤베트
내용량: 75mL/ 칼로리:80kcal
서주하면 특유의 분유맛의 아이스주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입니다.
서주에서 제조하는 것중에
인절미바랑 비슷한 격입니다.
안쪽에 시럽을 넣어서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여기는 고구마시럽,
인절미바에는 떡시럽이 들어있습니다.
촉촉한 고구마를 잘 살려냈습니다.
과일류 아이스크림보다는 곡물류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고구마가 나왔으니 감자는 언제 나올까요?
벼볌벼
식품유형:샤베트
내용량:70mL/칼로리:95kcal
바밤바의 만우절용 한정판 두번째 메뉴입니다.
첫번째 메뉴였던 배뱀배는 한정판에서
정규제품으로 출시되었다지만
찾아볼수 없었으며
오히려 벼볌벼를 접해서 먹어봤습니다.
바밤바보단 연한 아이보리 색상의
옥수수맛이 나는데
성분에 백미시럽과 미숫가루가 들어가서 그런가 봅니다.
아이스크림에 무슨 닭살이 돋아난것처럼
오돌토돌한게 있는게 맵쌀이라
미세하게 씹힙니다.
전체적으로는 음료수 아침햇살맛이고
모양만 바밤바를 딴, 새로운 재료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비비빅 바밤바는 생김새만 비비빅,
이래나 저래나 바밤바는 바밤바입니다.
궁금해서 사봤으나
이건, 바밤바가 없을때 사먹는거지
왜 콜라보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빼빼로바 - 아몬드
내용량 : 80ml/칼로리: 192kcal
몇년전 빼빼로데이 한정상품으로 나왔던게
맛이 있고 수요가 있는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쪽은 약간의 분유맛이 느껴지고
생긴 형태는 페레로로쉐가 생각납니다.
초코아몬드가 발라져 있어서
과자 빼빼로보다 좀 더 달아서 단맛 충족이 잘됩니다.
단지, 초코가 부서지며 떨어트리며 먹게 됩니다.
그래도 홍보성으로 나온거 치고는
아이스크림화를 잘 시킨거 같아서
있으면 집어 옵니다.
예전에는 동네슈퍼에서
하나씩 집어서 먹으면서 집에오는 게
국룰이었으나
요즘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가서
왕창 사와야 하는게 아쉽습니다.
(편의점이 있긴 하나,
그 느낌이 안나기에 패스)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니깐요.
코로나가 좀 풀려서
아이스크림 할인점도 다시
활발히 운영하시기에 저도 활발히 다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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