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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6

2023년 제임이의 연말결산(영상, 독서, 음식부문) 한동안 휴식기를 거치고 아직 놓지 않은 티스토리로 온 제임이입니다~ 다들 20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며 늦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연말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연말결산, 제임이의 어워드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보았습니다. 여행 쪽도 포함시키려 했으나 여행은 언제나 신나고 노는 건 즐거운지라 제일 좋았던 것을 꼽기 힘들었습니다. 여행을 제외하고. 영상, 독서, 음식부문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음식부문! 제일 고르기 쉬웠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작성한 식당은 기본적으로 제 입맛 기준으로 맛은 있었기에 적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이냐, 또간집이냐, 또간집을 넘어서 계속 주기적으로 가는 집이냐,에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으로 저를 사로잡았던 집으로는 대구의 신서문김밥집/ 상주의 서보냇가 입니.. 2024. 1. 6.
일상 202305 5월의 개인적인 일상기록입니다. 집에서 키우던 선인장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사하면서 온지 1년만에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인장 꽃을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똥손이어서 죽인 화초가 하나가 나오는 와중에 선인장 마저 한번 떨구는 바람에 흙이 다 쏟아졌고 새로 심었기까지 했습니다. 날카로운 가시에 다치지 않으려고 애쓰다보니 심는게 바르지 못했습니다. 피사의 사탑보다 20도정도 더 기울린 선인장이 되었습니다. 시련을 겪고 제 손에서 살아남아 꽃을 피워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물론, 3일 찰나의 시간이었어도 활짝핀 다섯송이가 반가웠습니다. 좀 더 오래 피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물에 좋은 음악도 틀어줬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우리집 에어컨을 책임지는 삼총사) 햇빛 더위보다는.. 2023. 6. 2.
일상-202304 2023년 4월달이 지나갔습니다. 4월달을 정리하는 다이어리 적어봅니다. 티스토리 계속 남기고 있으나 역시 글과 사진을 정리하는 건 시간소요가 상당합니다. 다른 분들은 노하우가 있으신건지 아님 글의 정리력이 있으신건지 뚝딱뚝딱 글을 많이 적으시는 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딱 맞는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찾고, 많은 사진을 찍은듯 하지만 초점이 나가버리지를 않나, 핸드폰의 사진은 늘어나지만 쓸모가 없을때가 많아서 참으로 슬픕니다. 글을 작성하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출근해 일하고 작성중입니다. 엉망진창, 이게 말이 되는지 구성 없습니다. 말하고 싶었던건 자주 쓰고 싶었지만 자주 못써서 아쉬웠다는 겁니다. (막판 결론냅니다) 돼지사진이 나온 이유를 든다면 구글이 저를 허용해주었습니다. 3번을 차이고.. 2023. 5. 2.
일상 - 열심히 돌아다닌 202303 2023년 3월달이 지나갔습니다. 3월달을 한번 정리하는 다이어리 적어봅니다. 3월에 여기저기 쏘다니며 기록해왔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즐기면서 다니며 내 모습의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면 이번에는 티스토리를 생각해서 사진찍으며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첩의 그때, 그 시간의 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많이 없지만 쌓여있는 티스토리 작성글을 보면 뿌듯합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이렇게 티스토리에 많이 남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로 나름 수익화를 할수 있다길래 하는 김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았습니다. 허락하기 쉽지 않다는 걸 알려주듯이 저를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구글이 좋아할만한 글을 쓴적이 없기에 될까, 싶었으나 예상대로 실패했습니다. 한번 더 해볼 생각은 있으나 저 나름대로는 구글보다는 제가 원..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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