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임이이야기15 추억템 공유- 마니또시티(Youna 815) 본가에서 집정리를 하다가 제 물건을 따로 버리지 못하고 창고에 처박혀 있는 걸 확인하여 전부 가져오고 싶었으나 가벼운 물건만 몇 개 챙겨 왔습니다. 그중의 하나인 마니또시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요즘 마니토라고 검색하면 비밀친구, 또는 제비 뽑기를 하여 선정된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편지나 선물, 선행 등을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저도 안 해본 건 아닙니다만 친구들끼리 하기도 했지만 동아리네 선배, 후배와 친해지기 일환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와는 달리 이 잡지는 마니또시티입니다. 마니또시티에서 58호를 기준으로 Young815로 바뀌었으며 둘 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겁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나눠주었으며 전화로 해서 간행물 무료 발송신청도 가능했었습니다.50호 발행이 2001.03.. 2023. 3. 7. 일상-코로나확진되며202302 2023년 2월 한달동안의 간단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건 사실이지만 코로나 확진덕에 조금 더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남들 다 걸려서 두번째, 세번째 걸릴때도 멀쩡하던 저였습니다. 백신맞을때 통증이 심했던 편이라 코로나는 안걸려도 백신은 앓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첫날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 면역력이 약해 몸살기가 온줄 알았습니다. 새벽에 열이 많이 올랐으나 아침이 되고서는 가라앉아 병원에 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목이 따끔거리는게 심해 결국 병원 방문하였다가 코로나 검사 받고 확진을 판정받았습니다. 초반 3일간은 목이 아파 먹는 것도 힘들어 죽먹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잠은 또 어찌나 오는지. 약에 수면제 효과가 있는지 검색해보았으나 없었다는. 다행히 5일.. 2023. 2. 28. 일상 - 티스토리의 시작,202301 가볍지만 간단하게 최근 일상을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기같은 글이 될 수도 있으나 나중에 보면 또 일기와는 다른 느낌이 될수 있을 거 같아서 적어보기로 합니다. 티스토리 시작 보시다싶이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습니다. 만든건 작년에 만들어놓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사진찍는거라고는 놀러가서 찍는거랑 셀카, 음식사진밖에 없어서 손을 하나도 못대고 있다가 이번 2023년 설에 마음잡고 한번 시작해보았습니다. 물론, 마음이란게 잡았다 풀어졌다 하는거라 잠시 하다가 그만둘수도 있지만. 와, 이 성취감. 블로그 포스팅 하나에 이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거 성취감. 참 중요한 겁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잘 못느끼던 걸 포스팅 하나 마무리 지으면서 느끼고 있어서 희열감이 생깁니다. 글쓰는데도 익숙하지 않고 티스토리가 생각보다 .. 2023. 1. 3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