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소방문기25 [방문기]구미 갤러리카페, 코튼필드 대형 카페 중에 뷰가 좋은 거 빼놓고 너무 심심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포토존이라는 곳 많아 사진찍을거리와 전시회 자주 열려서 심심할리 없다고 해서 비오는 날에 방문하였습니다. 코튼필드 10:00~20:00 (일요일은 11:00 오픈) (마지막주문은 19:30까지, 3월1일부터 마감시간 변경되었습니다) 사진상 강아지조각상앞이 주차장입니다. 계단위로 올라가시면 전시회구경을 하실수 있습니다. 입구는 강아지조각상뒷편 보락색달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넘버원 포토존입니다. (여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음료주문을 해야하는데 눈치 안보여서 여기 앉아서 사진을 막 찍고 싶어집니다. 조금만 참고, 음료 주문하러 갑니다.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커피가 베스트 메뉴인 .. 2023. 4. 26. 겹벚꽃보러 구미사람들이 간다는 문성지 방문기 벚꽃이 지고, 비가 오니까 꽃들이 다 떨어지는 날에 구미 사람들이라면 가야 한다는 겹벚꽃(왕벚꽃) 명소, 들성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문성지, 수달도 산다는 옆에 들성생태공원까지 품고 있는 문성지, 또는 들성지라고 불리는 저수지 산책공원입니다. 봄에는 겹벚꽃,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을 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한 바퀴 도는 데는 30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금오산 둘레길과 비교하자면 반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공간입니다. 길이 잘 되있어서 유독 이곳에 애견산책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피긴 폈으나 생각보다 풍성하게 많이 펴있지는 않습니다. 겹벚꽃자체가 벚꽃보다 늦게 펴서 5월 되어야 핀다고 합니다. 겹벚꽃이 그래서 5월 9일의 탄생화인가 봅니다. 제가 간 날은 4월 9일, 탄생화가 벚꽃인 .. 2023. 4. 11. [야간 나들이]경북의 벚꽃명소, 김천 연화지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으니 벚꽃이 피었고, 보러 갑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계단계로 조심하라고 국가에서 연락이 와도 계절을 보고, 아름다운 걸 느끼고 싶어서 찾아갑니다. 벚꽃으로 유명하고 특히 야간 벚꽃이 이쁘다는 김천 연화지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밤 10시에 방문했습니다) 김천 8경에 속하는 곳으로 연화지는 물이 많고 경관이 좋아 연못 한가운데 정자인 봉황대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노닐던 곳입니다. 매년 4월초에 벚꽃이 만개하여 입소문이 난 곳 입니다. 경남에는 진해, 경북에는 김천 연화지가 아닐까합니다. 김천 가는 길에도 벚꽃이 많아 김천이 벚꽃에 진심인걸 느낍니다. 낮의 연화지와 밤의 연화지 비교입니다. 낮의 사진은 2년전 4월의 사진입니다. 밤은 2023년 .. 2023. 3. 31. [산책2] 구미 신평 벽화마을 날은 좋지만 아직 꽃이 피지 않아 아쉬웠던 날에 구미의 어느 잡지에서 소개되었다길래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구미에 있다는 벽화마을 2개 중의 하나인 신평 벽화마을을 갔다와봤습니다. 신기초등학교 벽쪽부터 시작해 골목 사이사이에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빨강머리앤, 키다리아저씨, 플란다스의 개등 옛 명작 동화속 장면들이 그려져있어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어일으킨다 합니다. 요즘 애들은 잘 알지 못하겠지만 저는 어릴적 접한 동화이자, 만화이기에 반가웠습니다. 그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운데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편에는 학교, 오른쪽편에는 집에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벽화마을의 단점인 주차된 차들이 벽화그림을 가로막고 있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무 없는 도로 하나가 그림들로 인해 환해지고 심심하지 않았습니.. 2023. 3.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