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세이1 2022년 읽었던 나의 에세이 추천책 참고로 제임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봅니다. 나이들어서 책을 접해서 쉬운 책을 좋아합니다. 2022년에는 에세이에 꽂혀서(읽기 쉬워서) 에세이 위주로 읽어서 추천 책도 에세이말고는 많지 않습니다. [나의 최소 취향이야기] -신미경 잡지기자 일을 하셔서 그런지 글이 술술 잘 읽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에세이 부분에서 최근에 작가님의 책을 빌려가신 분이 많은지 여러 에세이가 있었는데 그 중에 이 책이 제일 기본인듯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최소 취향, 최소한 이것만큼은 챙겨야겠다 라는 기준이 궁금했습니다. 읽어보니 작가님의 기본틀이 정확했고 드러다보니 좋았고 오죽했으면 입욕제로 사해소금을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수영도 솔깃했습니다. 롤모델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시기에 맞는 좋은 책을 읽어서 만족했습니다.. 2023. 1.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