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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예정. 리뷰

영화 리뷰- 공조&공조2

by 제임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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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바타2 보러 극장에 간 전, 후를 따져도

극장과 집에서도 영화를 손대지 못하다가 기본값은 할거 같은 공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서 드라마보듯이 공조2까지 연달아 시청완료하여

뒤늦은 리뷰를 남겨봅니다.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2017)

 

액션/코미디/수사/범죄/스릴러/드라마

2017년 1월 18일 개봉.

상영시간:125분(2시간 5분)

감독:김성훈

(공조1 이후로 영화 창궐 감독하셨습니다)

각본:윤현호

(공조1이후 드라마 무법변호사, 군검사 도베르만 쓰셨습니다.)

제작:윤제균, 주승환, 이창현

출연: 현빈, 유해진, 김주혁등

OTT: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합니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다음 영화 설명 참조)

 

 

 

 

공조2:인터내셔날

(Confidential Assignment2:International, 2022)

 

액션/코미디

2022년 9월 7일 개봉.

상영시간: 129분(2시간 8분)

감독: 이석훈

(공조2 이전에는 영화 댄싱퀸, 해적:바다로 간 사나이, 히말라야 감독하셨습니다.)

극본: 임성순

제작: 윤제균

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헤니, 진선규등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중에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다음 영화 설명 참조)

 


 

 

 

정말 두 편 다 확실한 킬링타임용 오락영화이었습니다.

어려운 내용 없으며, 숨어있는 뜻이 있기에 해석을 해야하는 게  필요하지 않아서

정말 가볍게 볼수 있었습니다.

설과 추석이란 개봉 시기를 잘 선택이 적절했습니다.

남녀 나이 불문하고 관람가인 15세이상이면 가족과 같이 볼수 있습니다.

대결이 되면서 함께 해야하는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성격은 기본 바탕으로 흥미를 가지고 갔었다.

악당의 포스와 연기는 역시 공조1의 김주혁님을 따라갈수 없으나

영화의 스케일이나 전체적인 것은 공조2가 아주 조금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임윤아님의 활약이나 비중이 커진 점도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공조1의 임윤아님 역활 너무 작았습니다)

영화에서 형사님들의 노고와 노력이 담긴 장면이 나오는데

공공의적, 청년경찰등 한국 경찰 영화가 흥행되면서  짚어줘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많은 관객수를 확보해놓고

OTT로 더 많은 시청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공조3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딱 1편과 2편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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