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들성지생태공원1 겹벚꽃보러 구미사람들이 간다는 문성지 방문기 벚꽃이 지고, 비가 오니까 꽃들이 다 떨어지는 날에 구미 사람들이라면 가야 한다는 겹벚꽃(왕벚꽃) 명소, 들성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문성지, 수달도 산다는 옆에 들성생태공원까지 품고 있는 문성지, 또는 들성지라고 불리는 저수지 산책공원입니다. 봄에는 겹벚꽃,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을 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한 바퀴 도는 데는 30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금오산 둘레길과 비교하자면 반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공간입니다. 길이 잘 되있어서 유독 이곳에 애견산책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피긴 폈으나 생각보다 풍성하게 많이 펴있지는 않습니다. 겹벚꽃자체가 벚꽃보다 늦게 펴서 5월 되어야 핀다고 합니다. 겹벚꽃이 그래서 5월 9일의 탄생화인가 봅니다. 제가 간 날은 4월 9일, 탄생화가 벚꽃인 .. 2023. 4.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