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예정-2023년 3월 1일 ENA 딜리버리맨

3월1일되자마자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어

얼른 알아보고 찾아봤습니다.

급작스럽게 알게됬어도 파고 파고들어본 드라마입니다.

현재 드라마 [남이될수있을까] 후속으로 방영됩니다.

 

딜리버리맨

(딜리버리:전달, 배달)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

환장 듀어가 벌이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장르:수사, 소원성취, 드라마

방송시간: 수, 목 오후 9:00~

방송횟수: 12부작

스트리밍: 지니TV, 티빙

연출: 강솔, 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 한보경

출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등

서영민(배우: 윤찬영)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푹악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돌아가신 엄마의 택시를 물려받아 운전대를 잡게 된 그는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 한번의 유턴,

찰나의 브레이크조차도 돈으로 환산하는 철두철미한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억상실 영혼 지현이 영민의 택시에 착붙하게 되면서

순탄하던 그의 드라이브에 예기치못한 변수가 생기는데.

 

강지현(배우:방민아)

어쩌다 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하게된 기억상실 영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지현은

영민의 택시에 착붙된 김에 귀신들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지기 위해

귀신 전용 택시 영업에 나서게 된다.

 

 

요즘 방영 시작하는 드라마 트렌드에 맞게

채널ENA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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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보는 제임이의 시청 포인트~

 

쇼윈도-여왕의집-드라마 작가진과 연출진이 모였습니다만

드라마를 안봐서 패스.

작가진에 주효진작가님이 구마콜센터라는 작품으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는 걸 기사로 알아냈습니다만.. 그게 다입니다.

 (같은 작품도 아니고, 그저 귀신으로 이야기 쓰는걸 좋아하시는 구나 알게됬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가벼운 드라마 좋아합니다.

(솔직히 딜리버리라는 웹드가 있어 웹드인줄 알았습니다.)

홍보를 하고 계십니다만 특별한 기대감이 있는 작품이 아니라

재미있으면 볼까? 이정도로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우영우 이후 ENA드라마가 힘을 못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끝까지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던 것도 있었습니다(제 기준)

저도 미스터리 수사 정치 이런게 없는 완전 착한 드라마 보고 싶기도 하지만서도

사건이 없는 그런 밍숭한 거 재미가 없는 걸 어떻합니까.

나만 재미있게 본다 한들 상관없습니다.

어자피 드라마가 뭐 배우려고 보는 건 아니니깐요.

재미에 힐링까지 준다면 이 드라마는 볼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귀신이 힐링 주는 거 영화 헬로우고스트 이후 두번째일려나요)

첫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글은 드라마 딜리버리맨 홈페이지와

ENA 채널 인스타그램를 참고 하였습니다.